월 8만원부터
월 8만원부터
우리 회사에 새로운 직원을 채용하셨나요? 그렇다면 채용과 관련하여 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금은 없는지, 세이브택스와 함께 한번 싹 훑어보세요.
정부가 주요하게 다루는 현안 중 하나, 바로 일자리 문제입니다. 나라에서는 청년부터 고령자까지 이들의 구직 활동을 돕는 각종 프로그램은 기본이고,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들에게도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새로운 인재를 채용한 기업이라면, 나라에서 이와 관련한 지원금을 주는 건 없는지 부지런히 관련 목록을 싹 훑어보아야 하는 이유인데요. 근로자 및 기업의 상황에 따라 지원 사업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근로자의 연령이나 경제 상황, 기업의 규모와 위치 등등에 따라 지원 사업 및 지원금 규모가 가지각색으로 설정되어 있죠.
늘어난 직원으로 함께 커진 인건비 부담을 정부 지원금으로 대폭 줄여 보세요. 오늘은 세이브택스에서 새로 직원을 들인 사장님들을 위해 채용 지원금을 싹 모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작은 회사에서도 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이 빠짐없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는 사장님, 그리고 함께 일하는 직원들의 사회보험료(고용보험·국민연금)의 80%를 최대 3년 동안 나라에서 지원해줍니다.
조건은 근로자 수 10명 미만인 사업장에 고용된 근로자 중 월 평균 보수가 270만 원 미만인 신규 가입자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신규 가입자는 직전 6개월간 고용보험·국민보험 취득 이력이 없어야 합니다.
이 조건을 충족시키면 신규 가입자와 그 사업주에게 국민연금 및 고용보험료의 80%를 지원해줍니다.
단, 근로자가 지원 신청일이 속한 연도의 전년도 재산이 (과세표준액 기준) 합계 6억 원 이상이거나 종합 소득이 4,300만 원 이상이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라에서 펼치고 있는 지원 사업입니다.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기업에게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 지원금을 받으려면 회사와 근로자(청년) 각각이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는데요. 회사는 신청 직전 월부터 직전 1년간 평균 고용 보험 피보험자 수가 5명 이상인 우선 지원 대상 기업이어야 합니다. 해당 기업에 취업한 근로자는 만 15~34세의 취업 애로 청년이어야 합니다. 취업 애로 청년은 6개월 이상 실업 상태였거나 고졸 이하 또는 고졸 예정자 등 9가지 항목 중 하나에만 해당하면 되는데요. 좀 더 자세한 조건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업과 근로자가 대상 요건을 충족시키면,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채용일로부터 최대 2년간 1,200만 원까지 지급합니다.
고용 창출 장려금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자리 창출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여러 조치로 고용 기회를 확대한 기업들에게 지원을 지급하는데요. 고용 창출 장려금은 총 4가지가 있습니다.
교대제를 도입 또는 개편하거나 근로 시간을 단축하여 기존 근로자들의 일하는 시간을 줄이고,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 인력을 새로 고용한 경우, 늘어난 근로자 1명당 월 40~80만 원의 지원금을 최대 2년간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다가 다시 돌아와 국내 복귀 기업으로 지정된 경우, 5년 내에 근로자를 새로 고용하면 증가한 근로자 수 1인당 월 30~60만 원씩 최대 2년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만 50세 이상의 실업자를 특정 직무에 채용하여 6개월간 고용을 유지했을 경우, 최대 1년간 신규 근로자 1인당 40~80만 원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특정 직무란 ‘신중년 적합 직무’로 지정된 42개 직무를 말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링크된 <4대 고용 창출 장려금 총정리>에서 확인해 주세요.
취업 취약 계층, 예를 들면 취업 지원 프로그램 이수자, 중증 장애인, 가족을 부양하는 여성 실업자, 섬 지역 거주자이며 국가 기관을 통해 구직 등록을 한 자를 채용했다면, 그리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다면 새로 고용한 근로자 수 1명당 월 30~60만 원을 1년간 지원합니다.
이 장려금은 근로자 수가 늘지 않았더라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조건을 더 확실하게 확인하고 싶다면? <4대 고용 창출 장려금 총정리>에서 확인하세요
초고속으로 고령화 중인 우리 사회. 고령 인구는 늘어나는 와중에 나이가 들수록 일하기가 어려워지는데요. 이 같은 사회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고령 근로자 고용을 늘린 기업을 지원하는 정부의 지원책입니다.
매 분기 고용하고 있는 월 평균 고령자(만 60세 이상)의 수가 최초로 지원금을 신청한 직전 분기 이전 3년간 월 평균보다 늘어났어야 합니다. 이에 해당하면, 매 분기마다 증가한 고령자 수 1인당 30만 원씩 최대 2년간 지원금을 받습니다.
👉 우리 회사도 해당되는 것 같다면? 자세한 요건을 체크해 보세요
고용 상황이 좋지 않은 지역에서 고용을 창출한 기업이라면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정부에서 ‘고용 위기 지역’으로 지정한 곳에 위치한 기업이어야 합니다. 고용 위기 지역은 조건에 따라 일정 기간 동안 지정되었다가 해제되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해당 지역에 3개월 이상 거주한 구직자를 6개월 이상 피보험자로 고용하면 월 통상 임금의 50%, 무려 절반을 최대 1년간 지원합니다. 단, 음식점업, 부동산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나름 찾아는 봤는데, 우리 회사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건지 확신이 서지 않으시나요? 신청 절차를 보니 내부에서 처리하기엔 복잡하고,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릴 것 같아 고민이신가요?
세무법인 세이브택스에서는 120가지 업종별로 오랜 시간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세무 전문가들이 사장님의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세무법인이라고 해서 단순 세무 대리만 기대하지 마세요. 위의 정부 지원금 신청은 물론, 사장님이 놓치고 계신 각종 세제 혜택(공제, 감면 등)과 정부 지원금을 찾아 최적의 절세 전략을 무료로 컨설팅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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